명이나물은 성인병 예방, 소화촉진, 면역력 증진, 항암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강원도 특산품으로 유명한 명이나물로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를 담갔어요
장아찌 담글 때 간장소스 비율 맞춰 끓여 식혀서 담았었는데 끓여 식혀서 부어줄 번거로움 없이
장아찌용 소스를 부어 주기만 하면 쉽게 담을 수 있어요
준비재료:명이나물. 장아찌 소스 간장
명이나물을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명이나물은 이물질이 많이 없고 깨끗해서 씻을 때 번거롭지 않아요
장아찌용 소스를 끓일 필요 없이 다양한 채소 절임을 간편하게 절일 수 있는 간장소스를 준비했어요
지난해에는 간장, 식초, 설탕을 동량으로 비율을 맞춰서 끓인 다음 식혀서 부어 줬었는데
이번에는 장아찌용 소스를 부어주기만 했어요
너무 쉽고 간단하면서 맛도 있어요
장아찌용 소스가 있는지 몰랐었는데 동생이 아주 쉽게 장아찌 담그는 법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마트에 가면 소스를 판다고 하더라고요 전 마트에서 본 적 없다고 사 달라고 했더니 사다 주더라고요
며칠 후 마트에 가서 진열대에 소스가 있나 봤는데 있었어요
그동안에는 몰라서 못 봤을까요 왜 안보였는지
명이나물을 물기 제거한 다음 용기에 차곡차곡 넣은 후 장아찌 소스를 부어 주었어요
명이나물이 소스에 에 잠기도록 무거운 걸 올려주면 좋아요
3일 정도 지나면 명이나물을 위아래로 뒤집어 주고 간장소스 물을 따라서 끓인 후 식혔다 부어주었어요
상온에서 식힌 후 내 장고에 넣어 저장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지난해 명이나물 장아찌는 꽃대가 있는 것도 있는데 그냥 담아서 먹어도 연하고 맛있어요
20일 정도 되었는데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향도 살아있고 간도 베여서 짜지 않고 맛있어요
명이나물 장아찌는 고기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어요
가족들이 좋아하고 캠핑 갈 때 밑반찬으로 챙겨가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좋아서 매년 장아찌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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