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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찌개2

생태찌개 생태 두 마리 손질하는데~ 씨름을 한 것 같아요~ㅎ 시동생이 강원도 갔다 오면서 생태를 사 왔다고 두 마리를 주고 가네요~ 생태찌개는 시원하고 부 드로워서 맛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잡히지 않는 생선이죠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잡힐 땐 생태나 동태가 비싸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 마리에 만원 이상이나 하더라고요 준비재료:생태. 무. 두부. 대파. 양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 미나리 생태입니다^^ 눈도 맑고 싱싱합니다~ 눈을 똑바로 뜨고 있으니 무섭네요 저만 무섭나요~ 생선은 죽으면 왜 눈을 안 감는지^^ㅎ 어렸을 땐 눈 뜬 생선을 못 먹어서 어머니께서 조기는 머리를 떼고 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생선은 비린내 나니 채소부터 손질해줍니다^^ 냉장고에 기본 채소는 있으니 손.. 2022. 3. 1.
아귀탕 날씨도 춥고 시원한 찌개가 생각나서 마트에 갔더니 마트 생선 코너에 싱싱한 아귀랑 대구가 있길래 대구를 사다 대구 지리를 끓이려고 대구를 사려했더니 남편이 아구를 사자고 했다 아귀에는 콜라겐이 많은 생선이라고 아귀탕을 해 먹자고 해서 아귀를 사기로 했어요 남편도 언제부턴가 영양소를 따지는 사람이 되었네요 준비재료:아귀. 홍합. 오만둥이. 무. 콩나물. 미나리. 양파. 다진 마늘.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소금 아귀는 작은 것보다 큰 게 살이 풀어지지 않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마트에 진열된 아귀예요~ 생긴 건 못생겼어도 맛있어서 아귀탕. 아귀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무는 손질 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콩나물은 맑은 물에 잘 씻어 콩 껍질과 짓무른 부분을 제거하고 씻어놓습니다 콩나물은 생선 코..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