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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2

꽈리고추 멸치볶음 꽈리고추는 손질하기 쉽고 여름에 제철이지만 매운 게 있어서 자주 볶아 먹지 못하는데 겨울에 하우스에서 나온 꽈리고추는 맵지가 않아 자주 볶아 먹습니다 준비재료:중간 멸치. 꽈리고추. 식용유. 진간장. 물엿. 참깨 꽈리고추는 꼭지 부분을 떼어 내고 물에 담갔다 씻어 줍니다 소쿠리에 물이 빠지게 건져 놓습니다 꽈리고추를 가위로 절반 잘라줬어요 간이 잘 스며들어서 맛이 겉돌지가 않아요 마른 프라이팬에 중멸치를 넣고 비린내 안 나게 볶아줍니다 수분감이 날아갈 정도만 볶아줍니다 볶다 보면 멸치가루가 떨어진 게 있는데 키친타월로 닦아서 제거해줍니다 그냥 해도 되는데 볶다 보면 타더라구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놓은 멸치를 고소하고 바삭하게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식용유에 볶은 멸치를 접시에 담아둡니다 팬에 .. 2022. 4. 1.
코다리조림 준비물:코다리. 무. 양파. 생강. 마늘. 대파. 후추. 청주. 설탕.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식용유 코다리는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잘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무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도 썰어줍니다. 냄비에 무를 깔고 손질한 코다리를 퍼져 넣습니다. 불에 준비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코다리에 양념을 넣어 물을 조금 넣고 양파도 올려준 후 뚜껑을 닫고 졸여줍니다. 식용유도 넣어주면 코다 리살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넣었어요. 다 익으면 뚜껑을 열고 수저로 양념을 골고루 올려주며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살이 꼬들한 코다리 조림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밥반찬으로 맛있어요. 2022. 2. 1.